[멜로다큐 '가족' 55회④] 일 안 하고 삼십육계 줄행랑치는 남편에 속이 부글부글 끓는 아내

2021. 03. 25

멜로다큐 '가족' - 춘자 씨가 웃고 사는 이유④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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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로다큐 '가족' - 춘자 씨가 웃고 사는 이유④. [음악] 가습을 위해 가득 올라와있는 도 소 뜰 식당이 가장 바쁜 점심시간 이다 [음악] 아 주 걸어서 왔더라구요 오늘도 남편은 36개 추행 나오는 날에는 많이 끌어 찌 빠 아 아 좀 그래요 예 i 을 치유 아이 약 한가할 때는 했는데 없는 많이 오를 때는 해야되는데 못하잖아요 계속 이금형 뜻 둑을 복을 끓다 못해 바짝 졸아 드는 춘자 씨의 속사정 내 맘 같지 않은 남편을 두고 속을 끓이던 총 자신은 새로운 해결책을 하나 만들었다 바로 남편의 장점을 하나씩 꼽아 보는가 소비지 늘 않아요 뭐 잇는거 송 일이라고 머리 갔다 오면 안 갔다 와 같 o 뭐 아예 아끼고 누구나 뭐 이 얘기를 다 해요 아 안타도 받아들여야 할 자유 문장까지 김치국 유창하지 그냥 뭐 이것저것 적이라 아무거나 다 잘 알려주시고 [음악] 한달에 딱 두 번 찾아온 의 식당에 정기휴일 점심 장사를 마친 뒤 춘 자세가 도시락 통해 반찬을 담는다 다룰 잘하시구요 팔지 않게 자 들로 가야 내 쉬는 날이라 잘 들어갑니다 고추를 송송 썰어 매운탕 거리도 챙기고 김치도 넉넉하게 담는 폼을 보니 당일 코스의 나들이는 아니다 식당 밖에 모르는 충 자 씨의 유일한 낙이 o 취미는 바로 1박 2일 낚시여행 2 다가와 두 개 모두 soul 변형 인것 같습니다 오늘만큼은 착실하게 아내의 지시를 따라 주는 남편 한달에 딱 두번 있는 아내의 휴일을 최고로 즐겁게 해 주고픈 마음에서 이다 [음악] to a [음악] 꼬박 고름을 기다려온 아내의 1박의 의 효과가 지금부터 시작이다 [음악] 으 부부의 이번 여행지는 강원도 인제에 있는 소양호 아 드실수도 있구요 뭐 뭐 오늘 이곳에서 실컷 빙어 낚시를 한 뒤 하룻밤 캠핑을 할 예정이다 4 예 됐을 거에요 으 문제아 8555 하지만 충 자 씨의 눈에 먼저 들어온 건 눈부시게 꾸며놓은 눈축제 장 아 발굴 이론 뭐 별일도 한남 5 눈이 소복하게 쌓인 싸리 나무 울타리 며 솔가 질의 엮어 만든 촉 아직 지부 젊은 시 잘 부부가 살던 시골 마을의 풍경 그대로다 손님 네 어 엄청난 가야 여기 거드름 하고 옛날에 채널 믿게 코드 로마가 똑같아야 이게 궁리가 폭탄 전를 해 느낌이 작은 주방 안에서 동동 거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첨자 c 에게 바깥 해당 모든 게 즐겁고 신랑은 이르길 때문이다 행정 처음보는 놀이기구도 타고 는 출 자신의 부국 으 [음악] 오오오 으 출렁출렁 어디로 뻐 하 검 맞춘 자신은 만약 심 각자 아 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난 뒤 부분은 자리를 잡고 앉아 낚시 대결을 시작한다 얼굴에 웃음이 가시지 않는 충 자 씨 빙어 잡을 손맛에 흥분이 된다 으 여성 조심하면 먼저 빙어를 잡아 올린 사람은 남편 분 더 아 내가 먼저 쓰다 더한 1 영상 하지만 충재 주는 느긋하다 나름 붙잡고 있는데 1만 신앙의 없다라고 그러면 이 약 1 말이야 뭐 놓고 수도 없이 5 나뉘어 덜 만들려구요 남편이 도 말이 째 빙어 레 잡아 올 이즈 춘자 시에 낚시줄에 도 신호가 왔다 토가 있는 보다 파티 가발 30 좋아요 [음악] 꺼져 보면 뵙고 4 뭐든지 재미있는 춘자 c 웃음이 그칠 줄 모른다 곧 이어 두 번째 비가 가 올라오더니 [음악] 이번엔 일석이조 푸 분 의 두 마리가 걸렸다 화질이 작별 이제 걱정 어우 주 말씀 마세요 sl4 및 있지만 날이 쾌적해 딱 맞기 l 빈 통을 가득 채운 아내 이번에도 춘자 씨의 승리다 막시 이렇게 푹 여러개 받으며 거군요 무게 아저씨 때문에 미안 시험에는 낚시 가자고 낚시 가면은 내 여자들은 게 할지도 모르니까 밥이라 해두고 으 신부를 맨 해주고 양 옆에 앉아 가 요놈 그랬었지 으 응 왜 4 5 그러고 해가 핵 5회 주고 안 있으면 카라 아니 앞에 앉아 와 조심 하잖아요 방지 성인에 그때 같은 얘기해주고 고쳐줘야 들어 몰라요 몰라 지고 청출어람 이제는 남편보다 낚시를 더 잘하는 층 자 씨 바로 이 재미에 낚시를 다닌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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